평소 저희 리파인에 보내주시는 깊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저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지난 한 해의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 그리고 현재 당사가 직면한 시장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일부 소액주주분들께서 여러 소송과 민원을 제기하고 계신 바,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회사의 경영 목표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현재와 같은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 특히 부동산 전세시장의 변화 속에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은 기업의 강력한 방어막이자 경쟁력입니다.
당사가 보유한 자본은 단순한 유동성 확보를 넘어
전세의 월세화 가속이라는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기회로 삼아,
시중은행의 영업점 축소 및 인터넷 전문은행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춘
당사 보유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부동산 정보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한 배당 확대 요구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훼손할 우려가 크며, 당사는
자본준비금은 잠재적 손실 보전 및 유동성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완충 지대입니다. 이를 배당 재원으로 전용할 경우, 자산 건전성 지표 악화로 인한
영업 현금흐름이 아닌 자본을 활용한 배당은 시장에
이익에 기반하지 않은 인위적인 배당은 재원 고갈 시 '배당 변동성'을 확대하여 시장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 차익 실현 목적의 투기성 자금 유입은 주가 변동성을 심화시켜
당사는 코스닥 상장사로서 K-IFRS(국제회계기준)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교환사채는 복합금융상품부채의 성격을 가지며, 회계상 손실 인식분만큼 기타자본잉여금이 증가하므로 순자산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수치 변동으로 당사의 실질적 재무 건전성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영업실적 변동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고자 배당 실시를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특정 소액주주의 이사진 재선임 반대, 교환사채 발행 무효 소송 및 주주대표소송 등은 단기 차익실현을 목표로 진입한 일부 주주들의 단기 엑시트(Exit) 명분을 쌓기 위한 소모적인 분쟁 조장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분쟁과 이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는 회사를 믿고 오래 기다려주신 대부분의 선량한 주주분들에 대한 합리적인 환원책을 가로막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행위로 인해 회사의 소중한 인적, 물적 자원이 낭비되는 것을 막고, 핵심 역량 집중을 통해 전체 주주 권익 극대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주주의 단기적 수익 추구와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어야 합니다. 당사는 특정 이해관계자의 단기적 이익에 치우치지 않고,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를 지향합니다.
소모적인 법적 분쟁과 대립은 유무형의 핵심 자원을 낭비하여 경영 효율성을 저해합니다. 이는 결국
당사 경영진은 굳건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프롭테크 기업으로서의 장기적인 가치를 증명하겠습니다. 주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